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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알바 직접 경험후기

아르카네 2020. 5. 18. 20:33

여러분 제가 최근에 재택으로만

일을 하고 싶어서

많은 지원도 해보고

합격도 하고

실제 업무도 겪어 봤는데요

재택알바 공고에는 기본적으로

매번 같은 내용이 있어요

초보 가능 or 누구나 가능

단순 업무

익숙해지면 많이 벌어요

하루 4~5시간

등등

처음에 봤을 때

와 진짜 하고 싶다

여유시간에 하면 금방 벌겠지

교통비도 안 드니까

더 이익이겠지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

모든 곳이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겪은 곳들은

블로그 포스팅 알바의 경우

파워블로그

아니면 상위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를 찾기 때문에 안되고

번역기 사용하면 된다는

단순 번역은

건당 단가가 얼마 안 되면서

개수는 400개 이상...

단순 이미지 수정은

포토샵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해요

알려준 데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도록 했더니

수정해야 할 게 너무 많다고 하며...

번역보다는 단가가

높은 편인데

확실히 손이 더 많이 가요

그리고 크리에이터 구하는 공고도

많길래 여러 군데 지원해봤는데

끼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외모도 봐요

특히 급여가 높게 측정돼서

공고가 올라온 곳은...

그리고 아직도 렌트 관련해서

공고 올라오는 곳도 있던데

제가 알기로는 그런 곳은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을 구한다기보다는

회원 유치를 위해 올리는 거라고 들었어요

정말 좋은 재택 아르바이트도 많겠지만

공고가 많이 올라오거나

단가가 낮은 알바의 경우

정말 초보가 가능한 경우

업무가 쉬워도

업무량이 과다한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은 알아보실 때

많은 질문을 하시고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지

판단해보세요

제가 알아본 재택 아르바이트들은

투잡으로 하기도

꾸준히 하기도 많이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