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유시간에 무얼할까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처음 알게되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처음에는 그냥 교양프로그램이 아니라 약간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그런 내용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용이 전혀 다른 더라구요 이야기의 소재가 1988년 제가 태어나지 않았던 날짜더라구요 인질극이라는 단어만 보고 와 어떻해 사람들 많이 다쳤겠다 도대체 왜 인질극을 하는거야?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았어야 하는데 왜 도망친거지? 그런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이 사건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사람들에게 알린 사건이 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죄수와 인질극이라는 단어로 그 사람들이 무조건 잘못한거고 인질들이 다치는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거예요 그 누구에게도 얘기를 한 것도 아니지만 고정관념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