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네 반려견 아루와의 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테크로 안전한 수익이 좀 힘들어서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업무가 뭘까 찾다가 해외 결제 대행 알바라는 게 있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보이스피싱 자금 운반책으로 이용당할뻔한 거 같아요 물론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상담을 받는데 의심이 가서 혹시나 비슷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 꼭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세요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에게는 불이익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에요 당장 일당이 필요하신 분들은 글을 읽자마자 문의를 주실 것 같은 끌리는 내용이에요 저 또한 그랬고요 상담받을 때 친절하시기도 했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카드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체크카드가 비자 / 마스터카드 이어야 한다고 하셨고 제가 맞는지 모르겠다 했더니 카드번호 등 다 가리고 사진 찍..

안녕하세요 저번 달에 로또 나무를 소개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실제로 한달간 (꾸준히는 아니고요) 그냥 생각날 때마다 해서 실제 당첨후기와 간단한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따로 이득도 없는데 왜 쓰는 걸까...)) ​ ​ ​ ​ ​ 일단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안되고요 원스토어에서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으셔야 해요 ​ ​ ​ 설치 후에 접속하시면 첫 화면인데 가입하자마자 1000포인트를 주고요 저는 사용해서 883포인트 남아있는 거예요 ​ ​ ​ ​ 위에는 실제 제가 포인트를 모은 것과 사용한 내역이고요 이전 다른 앱에서는 광고 참여를 했는데 무료 로또 앱테크 로또 나무는 참여를 안 해서 포인트가 별로 안 모였어요 ​ ​ ​ ​ 출금의 경우 1~3등이 당첨되지 않으면 불가능..

앱테크 무료로또 애드볼의 29회차 당첨번호가 나오자마자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저만 그런건지 아닌지 몰라도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1:1문의 답변 기다리다가 늦게 올렸어요 ㅎㅎ 원래는 앱테크 무료로또 애드볼 당첨번호와 그 밑에 당첨자들 숫자가 나와야 하는데 모두 이월로 떳더라구요 거기다 분명 제가 3번 응모했는데 이력도 없는거에요?! 그럴리가 없을텐데 싶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드렸어요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문의를 해서인가? 답변이 바로 오지는 않았어요 제가 응모했던 상세 내역을 포스팅했던게 문의할때 도움이 될줄이야...ㅋㅋㅋ 더 많이 응모하려다가 당첨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3번만 응모했구요 앱테크 무료로또 애드볼의 다음주에 추첨때 모두 정상처리 될 예정인가봐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근데 내..

어제 회사 미팅으로 본사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 환승을 위해 하차를 하다가 넘어졌어요 ㅋㅋㅋ 잘못하면 얼굴부터 부딪힐수도 있는 상황인데 다행이도 무릎과 손이 먼저 바닥에 닿았어요 당산역 근처 버스정류장이라 사람들이 20여명이 있었고 제가 넘어지는 걸보고 무의식중에 손을 뻗어주신 분도 계셨지만 창피함에 안 아픈척 외면하고 자리를 피했어요 정신차리고 아픈 부위를 보니까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피부가 벗겨져 피가 나고 있었고 손바닥은 돌에 찍혀서 피가 살짝 고인 상태였어요 무릎도 아픈데 긴청바지를 입어서 피는 안 보이지만 상처가 있겠구나 싶었죠 생각해보니까 집에는 큰 상처에는 붙일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밤 9시가 넘은 시간이라 쿠팡으로 로켓배송을 주문했죠ㅠㅠ 다행이도 최근에 자주 다쳐서 집에 소독약만큼은 있어..

저는 여유시간에 무얼할까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처음 알게되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처음에는 그냥 교양프로그램이 아니라 약간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그런 내용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용이 전혀 다른 더라구요 이야기의 소재가 1988년 제가 태어나지 않았던 날짜더라구요 인질극이라는 단어만 보고 와 어떻해 사람들 많이 다쳤겠다 도대체 왜 인질극을 하는거야?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았어야 하는데 왜 도망친거지? 그런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이 사건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사람들에게 알린 사건이 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죄수와 인질극이라는 단어로 그 사람들이 무조건 잘못한거고 인질들이 다치는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거예요 그 누구에게도 얘기를 한 것도 아니지만 고정관념으로 판단..